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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미국 빌보드 4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인기 입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시’는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0위, 60위에 올랐다.지난 9일 첫 진입 이후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쉬시’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했다. 국내 차트 또한 멜론 HOT100 7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오른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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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쉬시’ 스포티파이 위클리차트 3주 연속 차트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25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가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80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이 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25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꾸준히 상승 그래프를 그려 현재는 900만 명에 육박한다.‘쉬시’는 스포티파이 외 주요 차트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16위, 33위에 오르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또한 멜론 HOT100 7위를 달성한 것을 비롯,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순항 중이다.베이비몬스터가 음악 방송·유튜브·예능·라디오 등 역량이 돋보이는 활동을 펼치며 이뤄낸 결과다. 특히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핸드 마이크를 든 채 밴드 사운드에 맞춰 ‘쉬시’ 라이브를 선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극찬을 끌어낸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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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첼라 최고의 무대 르세라핌 꼽아..가창력은 숙제 [왓IS]

르세라핌 ‘코첼라’ 첫 무대가 끝이났다. 르세라핌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무대를 꾸몄다.미국 빌보드는 ‘코첼라’ 2일 차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르세라핌의 무대를 꼽았다. 빌보드는“르세라핌은 대규모 무대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고, 10곡의 세트리스트 내내 관객들을 춤추게 했다”라고 객석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미공개곡 ‘1-800-hot-n-fun’이었다. 르세라핌에게 핫하고 재밌는(hot and fun)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K-팝 걸그룹의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무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르세라핌의 무대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NME는 “르세라핌이 데뷔 2주년을 앞두고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에 ‘코첼라’에 섰다. 이 기록은 다섯 멤버가 (그간)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이 어떤지 보여준다”면서 “르세라핌은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함께 손을 잡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르세라핌을 보고 있으면, 이 그룹이 '코첼라'를 정복할 수 있는 힘은 서로 의지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라고 평가했다.NME는 또한 관객들의 ‘떼춤’을 이끌어낸 무대 매너에 대해 호평하고 “르세라핌은 40분 만에 사하라(Sahara) 스테이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외신들이 르세라핌 ‘코첼라’ 공연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그들의 라이브 실력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있다. 타 걸그룹에 비해 안무 강도가 센 것은 사실이나, 가수들에게 노래 실력은 늘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 이는 르세라핌 멤버들이 앞으로 고된 연습을 통해 해결해야 할 숙제로 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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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ASEA 2024 대상 영예…TXT 최다관왕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약칭 ASEA)가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진행됐다.내로라하는 K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상식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ASEA 2024’는 총 1만 8,700석이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돼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은 성원에 보답하듯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각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는 ‘ASEA 2024’가 표방하는 콘서트를 뛰어넘는 시상식을 완성했다. 여기에 MC를 맡은 소녀시대 권유리와 2PM 옥택연은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지난해 K팝신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ASEA 2024’ 대상인 더 그랜드 프라이즈의 주인공이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 앨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왔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더 그랜드 프라이즈 외에도 정규 3집 앨범 ‘★★★★★(5-STAR)’로 올해의 앨범, 베스트 그룹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최다관왕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돌아갔다. 더 플래티넘, 올해의 아티스트, 글로벌 K팝 리더, 더 베스트 퍼포먼스까지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 진입, 4년 연속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성과에 힘입어 최다관왕이 됐다.데뷔곡으로 음원차트를 뒤흔든 투어스,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NCT 위시, 데뷔 앨범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제로베이스원이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품에 안았다. 특히 데뷔 후 시상식에 처음 참석한 투어스와 NCT 위시는 대세 신인다운 풋풋함과 패기가 가득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공연형 아티스트 트레저는 플래티넘 오브 월드 와이드,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힙합까지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월드투어를 앞둔 더 보이즈 역시 베스트 스테이지, 베스트 스타,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로 3관왕을 차지했다. 노련한 무대를 보여준 태민이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 차트를 역주행한 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가 베스트 밴드와 영케이의 베스트 록 발라드로 각각 2관왕에 올랐다.K팝 가수들 뿐 아니라 Creepy Nuts, JO1, INI,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등 톱일본 가수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했다. (사진제공 ASEA 조직위원회)◇ 제1회 ‘ASEA’ 수상자(작) 리스트▲ASEA THE GRAND PRIZE(더 그랜드 프라이즈) : 스트레이 키즈▲ASEA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ASEA ALBUM OF THE YEAR(앨범 오브 더 이어) : 스트레이 키즈 '★★★★★(5-STAR)'▲ASEA ARTIST OF THE YEAR(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 투모로우바이투게더▲ASEA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 : BTS 정국 'Seven'▲ASEA PLATINUM OF WORLD WIDE(플래티넘 오브 월드 와이드) : 트레저▲ASEA GLOBAL K-POP LEADER(글로벌 K-팝 리더) : 투모로우바이투게더▲ASEA THE BEST STAGE(더 베스트 스테이지) : 더보이즈, JO1(재팬)▲ASEA THE BEST PERFORMANCE (더 베스트 퍼포먼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그룹), 태민(솔로), INI(재팬)▲ASEA THE BEST HIP HOP(더 베스트 힙합) : 트레저▲ASEA THE BEST ROCK BALLAD(더 베스트 록 발라드) : 데이식스 영케이▲ASEA THE BEST BAND(더 베스트 밴드) : 데이식스(DAY6)▲ASEA THE BEST TOURING ARTIST(더 베스트 투어링 아티스트) : 트레저▲ASEA THE BEST STAR(더 베스트 스타) : 더보이즈, 스테이씨▲ASEA THE BEST STAR JAPAN(더 베스트 스타 재팬) :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NiziU(니쥬)▲ASEA THE BEST GROUP(더 베스트 그룹) : 스트레이 키즈, NiziU(니쥬)▲ASEA THE BEST SOLO(더 베스트 솔로) 임영웅, 지효▲ASEA THE BEST TROT(더 베스트 트롯) : 영탁▲ASEA THE BEST VIRTUAL ARTIST(더 베스트 버추얼 아티스트) : 플레이브▲ASEA THE BEST CONCEPTUAL ARTIST(더 베스트 컨셉추얼 아티스트) : 더보이즈(그룹), 태민(솔로)▲ASEA THE BEST NEWS ARTIST(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 제로베이스원, 투어스(TWS), NCT WISH▲ASEA HOT TREND(핫 트렌드) : 크리피 너츠, ATBO▲ASEA HOT ICON(핫 아이콘) : 판타지보이즈, 빌리▲ASEA FAN CHOICE ARTIST(팬 초이스 아티스트) : 임영웅▲ASEA FAN CHOICE ROOKIE(팬 초이스 루키) : 정동원(JD1)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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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매연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공정성 상실…공식 사과 촉구” [전문]

한국매니지먼트 연합이 ‘그것이 알고 싶다’의 편파 방송을 지적하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 연합(한매연) 측은 “지난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제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부실한 내용과 편파보도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긴급하게 연합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21일 입장문을 발표했다.한매연 측은 공정성과 공익성 상실을 문제로 들며 “방송에 의한 보도는 ‘방송법 제6조’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함에도 해당 방송의 제작진은 사건의 쟁점과는 다른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과 함께 감성에 의한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도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함으로써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사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줬다”고 했다.이어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분량을 편성하고 이를 시청자에게 보도함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의 입장에서 공정한 보도를 진행해야 했음에도 현재 분쟁이 진행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해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명확한 근거가 없는 익명 보도와 주관적 의견 위주의 편성을 통해 보도가 가진 공정성과 객관성을 져버렸다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대중문화산업 내의 기업 활동과 사업구조를 카지노 테이블과 칩을 사용하여 재연함으로써 대중문화산업을 도박판으로 폄하하고 정상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했다. 이는 해당 방송이 대중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이 도박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라고밖에 판단되지 않는다”며 “이는 산업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성토했다.한매연 측은 “위 사실을 근거로 SBS에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촉구했다.마지막으로 한매연 측은 “앞으로도 더욱 나은 환경에서 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산업 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내일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하 한국매니지먼트 연합 공식 입장 전문.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 연합 입 장 문최근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맞물려 대중문화예술산업이 좋지 못한 소식으로 많은 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한국의 중소 기획사로 불굴의 신화를 써 내려간 ‘어트랙트’가 소속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K팝 역사상 최초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HOT-100 최단기간 진입과 21주 연속 상위권 랭크라는 믿기 어려운 성과를 만들어 내었기에 양자 간의 분쟁이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8월 19일(토)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부실한 내용과 편파보도에 대하여 우리 한매연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긴급하게 연합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합니다.- 다 음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1365회의 내용에 대해 검토한 결과 본 연합은 두 가지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과 사과를 요청합니다.우선 첫 번째로 해당 방송은 방송이 응당 가져야 할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습니다.방송에 의한 보도는 ‘방송법 제6조’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방송의 제작진은 사건의 쟁점과는 다른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과 감성에 의한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도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함으로써 현재 법적 분쟁 중에 있는 사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현재,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19일 소속사의 계약위반 및 신뢰 관계 파괴를 주장하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효력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적 분쟁 중에 있으며, 지난 8월 16일 법원의 마지막 조정 합의가 무산되면서 양 당사자는 해당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이마저도 본안 소송의 여부와는 매우 거리가 있는 상태입니다.따라서, 해당 사안에 대한 양 당사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분량을 편성하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보도함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의 입장에서 공정한 보도를 진행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쟁이 진행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명확한 근거가 없는 익명 보도와 주관적 의견 위주의 편성을 통해 보도가 가진 ‘공정성’과 ‘객관성’이라는 큰 대의를 져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우리 대중문화산업 내의 기업 활동과 사업구조를 카지노 테이블과 칩을 사용하여 재연함으로써 대중문화산업을 도박판으로 폄하하고, 정상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고 있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하였습니다.방송을 통한 보도는 시청자들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공공재로써의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러하기에 방송에서 주는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보도에 가까운 프로그램의 경우 이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부각될 수 있습니다.그러하기에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제1365회에서 대중문화예술산업 내의 기업 활동과 사업 구조를 도박에 빗대어 재연하는 것은 해당 방송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이 ‘도박’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라고밖에 판단되지 않습니다.현재 우리 대중문화예술산업은 지금도 세계 각처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와 국격을 올리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산업의 핵심을 ‘도박’과 같다고 표현하는 것은 지금까지 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이는 산업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따라서, 본 연합은 위 사실을 근거로 SBS에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며 이와 함께, 시청자의 권익 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SBS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강력히 요구합니다.끝으로 본 연합은 어려운 산업 환경에서도 최선의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를 이루어낸 정당한 사업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소속 연예인들이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나은 환경에서 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산업 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우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내일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입니다.아무쪼록 이번 편파보도로 인해 고통받을 당사자들과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낸 우리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위상이 폄훼되지 않도록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강력히 촉구합니다.2023년 8월 21일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유 재 웅이하 회원 일동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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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정정 보도 및 책임자 징계 요구” [전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이 ‘그것이 알고 싶다’의 피프티 피프티 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측은 “지난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제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부실한 내용과 편파보도에 대해 긴급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며 21일 입장문을 발표했다.연제협 측이 지적한 부분은 두 가지다.첫 번째는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연제협 측은 “현재 분쟁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 편파, 허위 사실을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공분 여론을 조장했다”고 했다.두 번째는 기획사의 자금조달 및 수익분배 과정을 도박판으로 재연해 선량한 제작자들의 기업 활동을 폄하하고 그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연제협 측은 “정상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했다”고 설명했다.연제협 측은 “방송은 시청자로 하여금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 사태의 본질을 바라보게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공공재의 역할”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우리는 SBS에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한다. 이와 함께 시청자의 권익 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SBS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끝으로 연제협 측은 “이번 편파보도로 고통받았을 사건 당사자와 오랜 시간 이뤄놓은 우리 대중문화산업의 위상이 이번 방송으로 인해 폄훼되지 않도록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십니까!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입니다.최근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K팝 역사상 최초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HOT-100 최단기간 진입과 21주 연속 상위권 랭크라는 믿기 어려운 성과를 만들어 낸 한국의 중소 기획사 ‘어트랙트’와 소속 그룹 ‘피프티 피프티’사이에 벌어진 전속계약 분쟁이 대중문화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전 세계 수많은 음악팬들로 하여금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이목이 집중되어 왔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8월 19일(토)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부실한 내용과 편파보도에 대하여 우리 협회는 지난 8월 21일 긴급 임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협회의 입장을 전합니다.- 다음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첫째,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하고, 현재 분쟁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 편파, 허위 사실을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공분 여론을 조장하였습니다.둘째, 기획사의 자금조달 및 수익분배 과정을 도박판으로 재연하여 선량한 제작자들의 기업 활동을 폄하하고 그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먼저, ‘방송법 제6조’에 따르면, 방송에 의한 보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현재,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19일 소속사의 계약 위반 및 신뢰 관계 파괴를 주장하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적 분쟁 중에 있으며, 지난 8월 16일 법원의 마지막 조정 합의가 무산되면서 양 당사자는 법원의 최종 판단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SBS‘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사건의 쟁점과는 다른,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과 감성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도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함으로써 사건의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하였습니다.이뿐만 아니라 방송의 객관성 확보에 있어서도 명확한 근거가 없는 불특정인의 주관적 생각과 다수의 익명 보도는 대중문화산업 및 방송에 대해 이해가 없는 제작진의 일방적 시선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또한, 우리 대중문화산업 내의 기업 활동과 사업구조를 카지노 테이블과 칩을 사용하여 재연함으로써 대중문화산업을 도박판으로 폄하하고, 정상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고 있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하였습니다.방송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 사태의 본질을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공재의 역할입니다.따라서 우리는 위 사실을 근거로 SBS에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며 이와 함께, 시청자의 권익 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SBS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끝으로 지금 K-POP의 위상이 있기까지 대한민국의 수많은 제작자와 스태프, 아티스트들은 불철주야 달려왔습니다.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건강한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수많은 전문가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이번 편파보도로 고통받을 사건당사자와 오랜 시간 이뤄놓은 우리 대중문화산업의 위상이 이번 방송으로 인해 폄훼되지 않도록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2023년 8월 21일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 백 운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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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콥스, 美 그래미닷컴 인터뷰 “K팝 성장 둔화? 글로벌 시장서 강력한 영향력 반증”

걸그룹 XG 프로듀싱한 총괄 프로듀서 JAKOPS(사이먼)이 '그래미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12일 미국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 공식 홈페이지에 그룹 XG의 소속 레이블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사이먼, 이하 재이콥스)의 인터뷰가 게재됐다.공개된 인터뷰는 계속해서 진화하는 K팝의 매력, 도전과제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그룹 TWICE (트와이스)와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YG의 THEBLACKLABEL 빈스, HYBE의 BELIFT LAB 원더키드를 비롯 여러 국적의 정상급 프로듀서가 이번 인터뷰에 함께 참여했으며, 재이콥스는 K-pop을 대표하는 차세대 주요 리더로 다양한 음악과 산업 인사이트를 전달했다.재이콥스는 “K-pop씬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아이돌이 진정한 예술가라고 믿는다”며 “XG의 데뷔까지 5년이 걸렸고 1,300명 중 최종 7명만이 데뷔를 하게 됐다. K-pop 아티스트들의 도전적인 정신과 투지는 예술가가 가져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 중 하나라고 믿고, 이러한 품성이 더 높이 평가되기를 원한다”며 K-pop 아티스트들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전했다.그래미닷컴은 올초 HYBE의 방시혁 회장과 CNN의 인터뷰를 인용해, K-pop 성장 둔화 우려에 대해 묻자 재이콥스는 “그 말은 역설적으로 현재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pop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증명한다”며 “프로듀서로서 항상 ‘독창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운드, 멤버, 시각적 요소 등 어떤 것이든 기존의 케이팝 씬에서 보지 못한 전례 없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싶다”고 밝혔다.점점 더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현상과 글로벌한 매력과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는 본인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XG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XG가 아이돌 아티스트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K-pop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XG가 전개하는 음악을 ‘X-pop’ 이라고 부른다”며 “한 나라의 음악적 특성을 표현하는 그룹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음악과 활동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담고 있다”며 K-pop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의 넥스트 스텝을 이야기했다.끝으로 매우 다양한 K-pop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비결로 “음악은 시스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며 “XG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를 발견하고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우리 팀은 이전보다 더 좋은 프로젝트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일 아이디어를 모은다”며 “트레이닝, 음악, 제작과정, 시각적 작업, 마케팅 등 모든 것이 견고하게 진행될 때 대중이 사랑할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재이콥스는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며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멀티 컬쳐 환경과 글로벌 문화에 대한 누구보다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 7인조 걸그룹 XG를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음악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제작,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주목받는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특히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있는 XG는 선공개곡 ‘GRL GVNG(걸 갱)’을 통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Billboard 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송 차트(힙합/랩)에서 13개 국가와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향후 XG와 제작,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재이콥스의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3 14:26
연예일반

YG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프리 데뷔곡 ‘드림’ 4000만 뷰 돌파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프리 데뷔곡 ‘드림’(DRAEM)으로 얻고 있는 인기가 심상치 않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미몬스터의 ‘드림’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4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공개된 지 약 15일 만의 결과다. ‘드림’이 정식 발매되지 않은 음원임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게 YG엔터테인먼트 측 설명이다. ‘드림’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며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드림’으로 주류 음악시장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드림’은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프리 데뷔곡임에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한국(아현·하람·로라), 태국(파리타·치키타), 일본(루카·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30 13:04
뮤직

에스파, ‘Spicy’한 매력 대방출...오늘(11일) 컴백 첫 무대

신곡 ‘Spicy’(스파이시)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그룹 에스파가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에스파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 2TV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 컴백 무대를 펼친다.타이틀 곡 ‘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퍼포먼스는 손가락으로 스파이시한 소스를 찍어 먹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동작과 발랄하고 활기찬 ‘Cool’함, 당당하고 화려한 ‘Hot’함 두 가지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들로 구성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더불어 에스파는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에서 수록곡 ‘Salty & Sweet’(솔티 앤 스위트), ‘뮤직뱅크’에서 ‘Thirsty’(서스티) 무대도 함께 선사, 타이틀 곡 ‘Spicy’와는 또다른 매력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특히 ‘Thirsty’는 미국 빌보드가 최근 선정한 ‘10 Cool New Pop Songs to Get You Through The Week’(이번 주 당신을 버티게 해줄 10개의 신곡들)에 언급되었으며, “K팝 스타들의 R&B 소화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섬세한 트랩에서 영감을 받은 비트, 부드러운 보컬과 잘 어우러지며, ‘What you wanna wanna do boy?’라는 파트처럼 소녀들이 좋아하는 대상에게 살짝 윙크를 날리는 듯하다”라고 호평한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에스파는 지난 8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신기록(1,372,929만 장)을 쓴 것은 물론,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1 09:39
뮤직

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글로벌 200’ 톱 10 진입...유일 K팝 아티스트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Cupid’가 빌보드 ‘글로벌 200’ TOP 10에 진입했다.피프티 피프티의 ‘Cupid’가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경신했다. 데뷔 158일 만에 빌보드 ‘GLOBAL 200’ 차트 TOP 10에 진입한 것. 이번 주 ‘글로벌 200’ 차트 TOP 10에 진입한 한국 가수는 피프티 피프티가 유일하다.이미 지난 주(4월22일자)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151일 만에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에 9위로 진입한 바 있어 이번 차트인으로 빌보드에서 더블 톱10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Cupid’의 미국 내 성적이 점점 더 유의미하게 상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미 피프티 피프티는 금주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도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글로벌 200’ 차트에서의 순항이 ‘HOT 100’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번 주 ‘핫 100’ 차트 공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첫 싱글앨범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 ‘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60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26위에 올라 4주 연속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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